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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푸꾸옥 여행 중 다녀온 야시장
    나의 해외 여행기 2020. 8. 14. 18:00

     

    안녕하세요.

    작년 베트남 푸꾸옥 여행 중 다녀온 야시장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푸꾸옥 같은 경우에는 작년만 해도 정말 많이 뜨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날지도 못한체 가라 앉아버린 느낌이 드네요. 여행지들 이야기는 차차 하는 걸로 하고, 오늘은 베트남 푸꾸옥 야시장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베트남의 야시장하면 다들 떠오르는 분위기가 있을 거 같은데요. 그 중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다닌다는 다낭이나 나트랑, 호이안 등이 있죠.이 곳들은 직접 갔을 때 느낄 수 있는 점은 먹을게 많이 없는데요. 보통 잡화만 판매하고 있거든요. 근데 푸꾸옥은 바다 앞이기도 하고 나름 현지에서는 휴양지라 시장에 먹을게 많아요.

     

     

     

     

    푸꾸옥 차제가 휴양지라 그런가 돌아다니면서 먹는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위생도 좋고 음식 상태도 좋은 편이라서 하나씩 사먹긴 괜찮았어요. 가격은 1개에 한화로 2~3천원 정도.. 이거 베트남 물가 맞냐며 좀 많이 당황했던 거 같네요. 바다라 그런지 몰라도 종류는 주로 해산물 ㅎㅎ

     

     

     

     

     

    베트남 푸꾸옥 나라가 동남아라서 열대과일도 많이 팔고 있어요. 따로 호텔 들어가서 먹으려고 과일 조금 포장해달라고 해서 가져갔는데요. 다른 것도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망고랑 망고스틴이 존맛탱 ㅠ_ㅠ 그리고 과일 쥬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옷도 많이 팔고 있죠~ 귀여운 옷들이 많아요. 패턴도 들어가 있고 ㅋㅋㅋ 약간 휴양지 느낌을 가득 내고 싶다면 사진 뒷쪽에 있는 원피스 같은 거 입고 돌아다녀도 좋아요. 옷 가격도 다른 베트남 지역 보다는 좀 비싼편.

     

     

     

     

    베트남 푸꾸옥 야시장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해산물 때문인데 길거리 음식 말고 안쪽에 들어가면 가게가 있는데 거기에서 파는 음식 먹는 게 좋아요. 가격 나쁘지 않고 배틀트립에 나왔던 식당이라서 먹을만 합니다. 가리비가 정말 맛있으니 꼭 먹어보세요.

     

     

     

     

     

    기쁜마음으로 인증샷~ 음식들고 찍는 사진을 빼 놓을 수 없죠.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던 야시장이었어요.

     

     

     

     

     

    베트남 푸꾸옥 야시장 앞에는 ATM 기계가 있기 때문에 인출도 가능해요. 시장 주변으로는 특별히 아직 인프라는 없는 상태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매력적인 지역이었답니다. 코로나 끝나고 다시 가보고 싶은 곳.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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