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괌 픽업샌딩 한인택시 이용방법
    나의 해외 여행기 2019. 10. 11. 08:40

    안녕하세요. 수블리입니다.

    얼마전 저는 괌여행을 다녀왔어요. 괌 픽업샌딩 한인택시 타고서 조금 편하게 교통편을 이용했는데요. 대부분 괌에 출도착하게 되면 새벽이거나 애매한 시간에 떨어지게 되어서 당황하는 일이 적지 않게 많이 생깁니다. 그때 괌 픽업 샌딩 차량을 이용해서 움직이면 되는데요. 참고로 팁을 드리자면 일반 택시는 매우비쌉니다. 미국령 답게 어마어마하해요.

     

     

    출입국 심사를 끝낸 후 처음 밖으로 나오면 이런 풍경이 펼쳐져요. 이때 왼쪽 여러 여행사 및 관광청 부스가 있는데 그 쪽 방면으로 나오면 됩니다.

     

     

     

     

    예약방법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괌켈리네 예약센터 검색해서 수블리님 찾았어용!

     

     

    저 같은 경우에는 괌 픽업샌딩 켈리투어에서 이용했어요. 사전에 예약을 했고, 시간이랑 일정 그리고 항공편 인원수까지 미리 말했더니 알아서 나왔더라고요. 예약했던 링크는 위에 걸어두겠습니다. 카톡으로 문의하면 돼요. 마감이 생각보다 조금 빠른 편이라서 생각있다면 빨리 하는 걸 추천합니다.

    괌 픽업샌딩 가격도 저렴하고 주의사항도 트게 없어요. 다행히 고정환율 1250원이 있어서 따로 걱정할 필요도 없었고요. 더군다나 7-8인승 괌 공항픽업샌딩 한인택시 차량이 오기 때문에 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넉넉하게 이동이 가능했어요. 미리미리 연락해둔 덕분에 이번 여행이 수월하게 흘러 갈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괌 픽업샌딩 장점 5

    1. 괌 한인택시 기사님으로 한인분이 나오시기 때문에 따로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됨.

    2. 정해진 시간에 만나서 이동하기 때문에 매우 편함(스케줄 조율 가능)

    3. 택시 이용시에는 줄을 서야하는데 미리 이야기 해둔 덕분에 바로 숙소와 공항으로 이동이 가능

    4. 남부투어 까지 같이 예약하면 샌딩을 무료로 해주기 때문에 겸사겸사 경비절약

    5. 넓은 7-8인승 밴이라서 넉넉하고 쾌적했음.

     

     

     

     

    이 문을 통해 나오면 되는데 벌써부터 괌 한인택시 타려고 모인 사람들이 우글우글한게 밖에 보였어요. 하지만 이상한 점이 있었어요.

     

     

     

    괌 픽업샌딩 위해서 밖으로 나오니 버스나 택시가 아예 없었다는거? 우리가 도착했을 때가 새벽 2시경이었는데 현지에도 관련 버스나 택시 교통편이 끊기는 타임이더라고요. 또 있다한들 줄을 오래서야해서 괌 픽업샌딩을 미리하는게 훨씬 이득이었어요.

     

     

     

     

    밖으로 나와서 만난 켈리네 직원분. 유니폼을 입고있기 때문에 쉽게 만날 수 있어요. 보라색이나 흰색 등 색깔만 다른 옷을 입고다닌다고 하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괌 공항픽업 차량에 도착했어요. 직원분이 직접 짐을 다 실어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따로 힘 쓸게 없었네요.

     

     

     

    괌 픽업샌딩을 미리 준비해둔 덕분에 이번 여행이 알차게 흘러갔는데요. 가서 돌핀크루즈도 해보고, 알루팡비치클럽에서 각종 수상 엑티비티도 즐겼어요. 그것도 위에 말한 켈리네 링크 롱해서 괌 픽업샌딩 전부 예약하고 할인까지 받았고요. 더군다나 마지막날에는 괌 남부투어를 진행했는데, 남부투어 진행하면 공항까지 샌딩을 해주어서 겸사겸사 경비 절약까지 했답니다. 여행에 앞서 저 저럼 괌 픽업샌딩 준비하고 계시는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여행기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